[풍경] 아직도 모르겠니 웹스터디 / 2011.10.25 04:27 / hit 1,806 추천 0 아무리 좋은 차를 태워주고 아무리 좋은 걸 사주고 아무리 좋은말만 해줘도 때로는 동네버스를 타도 행복했고 때로는 인형뽑기로 뽑은 작은 인형에도 고마웠고 때로는 툴툴거리는 말투지만 노력하는 모습에 감동이였어 우리사랑은 그걸로 충분했어 아직도 모르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