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헤어지다

니가 미안하다는 말은 좀 웃긴다..
    왜냐하면..
       그동안 나는 좋았거든..
      살면서 제일 좋았던것 같아。

아마 늙어서도 그렇게 말할 수 있을꺼야..
   스믈 다섯, 스믈 여섯 , , ,
         그때의 내 삶은 .. 
                 니 덕분에 초라하지도..
             가난하지도 않았다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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