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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


22절 성어 및 속담

어휘 및 성어는 제 2외국어 공부하듯이 접근하자 그게 빠르게 정복하는 길

1. 성어

성 어

독 음

,

街談巷說

가담항설

거리나 항간에 떠도는 소문. '뜬소문'으로 순화.

街談巷語(가담항어)

流言蜚語(유언비어)

流言蜚語

유언비어

터무니없이 떠도는 말

苛斂誅求

가렴주구

조세 따위를 가혹하게 거두어들여, 백성을 못살게 들볶음

民生塗炭(민생도탄)

刻骨難忘

각골난망

입은 은혜에 대한 고마움이 뼈에 깊이 사무치어 잊히지 아니함

白骨難忘(백골난망)

結草報恩(결초보은)

結草報恩

결초보은

죽어 혼령이 되어서라도 은혜를 잊지 않고 갚는다는 뜻

刻舟求劍

각주구검

어리석고 미련하여 융통성이 없음을 이르는 말

守株待兎(수주대토)

膠柱鼓瑟(교주고슬)

尾生之信(미생지신)

守株待兎

수주대토

융통성이 없음을 이르는 말

膠柱鼓瑟

교주고슬

고지식하여 융통성이 없음을 이르는 말

尾生之信

미생지신

우직하여 융통성 없이 약속만을 굳게 지킴을 비유

間於齊楚

간어제초

약자가 강자 틈에 끼어서 괴로움을 받는다는 뜻

 

甘呑苦吐

감탄고토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뜻]‘제 비위에 맞으면 좋아하고 틀리면 싫어함을 이르는 말

兎死狗烹(토사구팽)

炎凉世態(염량세태)

兎死狗烹

토사구팽

[토끼를 다 잡으면 사냥개를 삶는다는 뜻] ‘요긴한 때는 소중히 여기다가 쓸모가 없게 되면 천대하고 쉽게 버림을 비유

炎凉世態

염량세태

권세가 있을 때는 아부하고, 몰락하면 푸대접하는 세상 인심

甲男乙女

갑남을녀

[갑이라는 남자와 을이라는 여자와 같이] 평범한 사람

張三李四(장삼이사)

匹夫匹婦(필부필부)

愚夫愚婦(우부우부)

樵童汲婦(초동급부)

凡夫(범부),凡人(범인)

張三李四

장삼이사

장 서방네 셋째 아들과 이 서방네 넷째 아들이란 뜻으로 특별히 신분을 일컬을 정도가 못 되는 사람

匹夫匹婦

필부필부

짝을 이룬 지아비와 지어미는 세상 천지에 흔하다는 데서 나온 말

愚夫愚婦

우부우부

어리석은 지아비와 지어미는 어디서나 볼 수 있다는 데서 나온 말

樵童汲婦

초동급부

[땔나무를 하는 아이와 물을 긷는 아낙네라는 뜻으로] 평범한 사람을 이르는 말

善男善女

선남선녀

착하고 어진 사람들 또는 불교에 귀의한 불제자

 

康衢煙月

강구연월

태평한 시대의 거리에서 보는안온한 풍경 태평성대를 이름

太平聖代(태평성대)

堯舜時代(요순시대)

含哺鼓腹(함포고복)

含哺鼓腹

함포고복

[실컷 먹고 배를 두드린다는뜻으로] 배불리 먹고 평화로운 삶을 즐기는 평화로운)모습

改過遷善

개과천선

지난날의 잘못이나 허물을 고쳐 올바르고 착하게 됨

 

蓋棺事定

개관사정

[관 뚜껑을 덮고 난 다음에 일이 정하여 지듯이] 사람에 대한 모든 평은 죽은 뒤에 정해진다

 

擧案齊眉

거안제미

[밥상을 눈 높이로 받들어 올리어] 처가 남편을 지극히 공경한다

 

乾坤一擲

건곤일척

[하늘과 땅을 한 번에 내던진다는 뜻으로] 운명을 걸고 단판걸이로 승부를 겨룸

背水之陣(배수지진)

背水之陣

배수지진

물을 뒤로 하고(극한 상황에서) 끝까지 싸움

牽强附會

견강부회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을 억지로 끌어 붙여 자기의 주장하는 조건에 맞도록 함

我田引水(아전인수)

我田引水

아전인수

[제 논에 물 대기라는 뜻으로]‘자기에게만 이롭게 되도록 생각하거나 행동함을 뜻

見利思義

견리사의

눈앞의 이익을 보면 의리를 먼저 생각함.

 

見蚊拔劍

견문발검

[모기를 보고 칼을 뺀다는 뜻으로] 대단치 않은 일에 쓸떼없이 크게 노하는 일이나 성질이 급함을 뜻함

 

見危致命

견위치명

나라가 위태로울 때 자기의 목숨을 나라에 바침

先公後私(선공후사)

大義滅親(대의멸친)

泣斬馬謖(읍참마속)

先憂後樂(선우후락)

先公後私

선공후사

공적인 것을 앞세우고 사적인 것은 뒤로 함

大義滅親

대의멸친

국가의 대의를 위해서는 사사로움을 버림

泣斬馬謖

읍참마속

를 위해서 를 희생한다는 말

先憂後樂

선우후락

남보다 먼저 근심하고, 나중에 즐거워한다

結者解之

결자해지

[맺은 사람이 풀어야 한다는 뜻으로]‘일을 저지른 사람이 그 일을 해결해야함을 이르는 말

 

傾國之色

경국지색

[임금이 혹하여 나라가 뒤집혀도 모를 만하게] 뛰어난 미인이라는 뜻

 

耕當問奴

경당문노

[농사짓는 일은 노비에게 물어야 하는 것처럼] 일은 그 방명의 전문가에게 물음이 옳다

 

敬而遠之

경이원지

공경하되 가까이하지는 아니함

 

鷄卵有骨

계란유골

일이 늘 안 되는 사람은 좋은 기회를 만나도 역시 그르치고 만다는 뜻

 

1. 성어

성 어

독 음

,

鷄肋

계륵

[닭의 갈비는 먹을 것이 적으나 그렇다고 버리기도 아깝다는 말로서] 곹 취하지도 버리지도 못함

進退兩難(진퇴양난)

進退維谷(진퇴유곡)

進退兩難

진퇴양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어려운 처지

進退維谷

진퇴유곡

앞으로 나아가도 뒤로 물러나도 골짜기만 있는 상황

鷄鳴狗盜

계명구도

비굴한 꾀를 써서 남을 속이는 천박한 사람을 이르거나 천한 재주를 가진 사람도 쓸모가 있음

 

股肱之臣

고굉지신

[팔다리처럼] 믿고 중히 여기는 신하

棟樑之材(동량지재)

柱石之臣(주석지신)

棟樑之材

동량지재

한 나라의 대들보가 될 만한 재목

柱石之臣

주석지신

주춧돌이 될 만한 신하

高麗公事三日

고려공사삼일

[고려 말에 정치가 혼란스러워 법령이 사흘 만에 바뀐 데서 유래함] 참을성이 부족하여 자주 변경함을 비꼬아 이르는 말

朝變夕改(조변석개)

朝令暮改(조령모개)

朝變夕改

조변석개

아침에 바꾼것 을 저녁에 또 바꿀 정도로 변덕이 심함

朝令暮改

조령모개

아침에 내린 명령을 저녁에 또 바꿀 정도로 이랬다저랬다 함

作心三日

작심삼일

결심을 해도 사흘밖에 못 갈 정도로 의지가 약함을 비꼬는 말

 

朝三暮四

조삼모사

얄팍한 꾀로 남을 속임을 뜻하거나, 눈앞에 당장 보이는 차이만 알고 결과가 같은 것은 모름

 

姑息之計

고식지계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닌, 임시변통의 계책

姑息策(고식책)

彌縫策(미봉책)

掩耳盜鈴(엄이도령) 下石上臺(하석상대)

凍足放尿(동족방뇨)

臨時變通(임시변통)

拔本塞源(발본색원)

彌縫策

미봉책

임시변통으로 이리저리 꾸며 맞추기 위한 계책

掩耳盜鈴

엄이도령

임시변통으로 자기 귀를 가리고서 방울을 훔쳤다는 데서 나온 말

臨機應變

임기응변

그때그때의 형편에 따라 알맞게 일을 처리함

下石上臺

하석상대

대충 눈가림은로 아랫돌을 위의 대에 받쳐 놓음

凍足放尿

동족방뇨

[언 발에 오줌누기라는 뜻] 한때 도움이 될 뿐 곧 효력이 없어져 더 나쁘게 되는 일

臨時變通

임시변통

뜻밖에 생긴 일을 우선 임시로 둘러맞춰서 해결함

拔本塞源

발본색원

폐단의 근본 원인을 아주 없앰

孤掌難鳴

고장난명

[외손뼉은 울릴 수 없다는 뜻] 혼자서는 일이 잘 되지 않으므로 협동과 단결이 필요하다는 뜻

 

曲學阿世

곡학아세

바른 길에서 벗어난 학문으로 시세(時勢)나 권력자에게 아첨하여 인기를 얻으려는 언행(言行)을 함

 

管鮑之交

관포지교

매우 친한 친구 사이의 사귐을 이르는 말

水魚之交(수어지교)

知音(지음),莫逆(막역)

刎頸之交(문경지교)

金蘭之契(금란지계)

水魚之交

수어지교

[물과 물고기 사이] 떼려야 뗄 수 없는 친구 사이의 사귐

金蘭之契

금란지계

[견고한 쇠를 단절할 수 있을 만큼의] 깊은 친구 사이의 우정

刮目相對

괄목상대

[눈을 비비고 다시 대한다는말로] 다른 사람의 학문이나 재주가 크게 진보한 것을 뜻함

日就月將(일취월장)

日新又日新(일신우일신)

日就月將

일취월장

학업이 날이 가고 달이 갈수록 진보 한다는 말

矯角殺牛

교각살우

[소의 뿔을 바로잡으려다가 소를 죽인다는 뜻으로]‘결점이나 흠을 고치려다가 수단이 지나쳐서 도리어 일을 그르침

矯枉過直(교왕과직)

過猶不及(과유불급)

矯枉過直

교왕과직

[구부러진 것을 바로 잡으려다가 지나치게 곧게 한다는 뜻으로] 잘못을 바로 잡으려다가 지나쳐서 오히려 나쁘게 됨을 이르는 말

巧言令色

교언영색

[남의 환심을 사려고] 번지르르하게 발라맞추는 말과 알랑거리는 낯빛

 

狗尾續貂

구미속초

[담비의 꼬리가 모자라 개 꼬리로 잇는다는 뜻으로] ‘벼슬을 함부로 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口蜜腹劍

구밀복검

[입으로는 달콤한 말을 하면서 배 속에는 칼을 지녔다는 뜻]‘겉으로는 친절한체하나 속으로는 해칠 생각을 지님을 말함

面從腹背(면종복배)

羊頭狗肉(양두구육)

勸上搖木(권상요목)

面從腹背

면종복배

겉으로는 복종하는 체 하면서 속으로는 배반함

羊頭狗肉

양두구육

[양의 머리를 걸어 놓고 고기는 개고기를 판다는 말] 선전은 버젓하지만 내실은 따르지 못함을 이르는 말

勸上搖木

권상요목

[나무 위에 오르라 하고 흔드는 격으로] 생각하는 척하나 사실은 해치려 한다는 말

口尙乳臭

구상유취

[입에서 젖내가 날 만큼] 언행이 유치함

 

九牛一毛

구우일모

[아홉 마리의 소 가운데 박힌 터럭 하나라는 말로써] ‘썩 많은 가운데 섞인 아주 적은 것을 뜻함

 

九折羊腸

구절양장

[아홉 번 꼬부라진 양의 창자라는 뜻으로] 일이나 앞길이 매우 험난함을 뜻함

前程萬里(전정만리)

前程萬里

전정만리

[붕새가 날아가는 앞길리 만 리나 트여 있음] 앞날이 유망함

群鷄一鶴

군계일학

여러 평범한 사람 가운데 유독 뛰어난 사람을 말함

白眉(백미)

壓卷(압권),拔群(발군)

白眉

백미

[마씨 5형제 중에서 가장 재주가 뛰어난 큰아들 마량의 눈썹이 희었다는 데서 나온말] 가장 뛰어난 것을 나타냄

囊中之錐

낭중지추

[주머니 속의 송곳이란 뜻으로]‘유능한 사람은 숨어 있어도 자연히 그 존재가 드러나게됨을 비유

 

1. 성어

성 어

독 음

,

捲土重來

권토중래

[흙먼지를 말며 다시 온다는 의미로] ‘한 번 패하였다가 힘을 돌이켜 다시 쳐들어 옴’, 어떤일에 실패한 뒤에 힘을 가다듬어 다시 시작함

 

近墨者黑

근묵자흑

[먹을 가까이하면 검어진다는 뜻으로]‘나쁜 사람을 가까이하면 물들기 쉬움을 이르는말

近朱者赤(근주자적)

麻中之蓬(마중지봉)

堂狗風月(당구풍월)

近朱者赤

근주자적

[붉은 것을 가까이 하면 붉게 변하는 것과 같이] 좋지 않은 영향을 받음

麻中之蓬

마중지봉

좋은 사람들 사이에 있으면 그 영향으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좋은 사람이 됨을 이르는말(= 삼밭의 쑥)

堂狗風月

당구풍월

[서당개는 풍월을 읊조리는것처럼] 좋은 영향을 받아서 잘됨

金科玉條

금과옥조

금이나 옥같이 귀중하게 여기어 지킬 법규나 규정

 

錦上添花

금상첨화

[비단 위에 꽃을 보탠다는 뜻으로] 좋은 일에 또 좋은 일이 더함

雪上加霜(설상가상)

下穽投石(하정투석)

落穽下石(낙정하석)

雪上加霜

설상가상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난처한 일이나 불행한 일이 잇따라 일어남을 이르는 말

下穽投石

하정투석

[함정에 빠진 사람에게 돌을 떨어뜨린다라는 뜻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을 도와주기는커녕 도리어 더 심하게 괴롭힌다는 말

錦衣夜行

금의야행

[비단옷을 입고 밤길을 걷는다는 뜻으로] ‘아무 보람 없는 행동을 자랑스레 함을 이르는 말

 

錦衣還鄕

금의환향

[비단옷을 입고 고향에 돌아온다는 뜻으로]‘성공하여 고향으로 돌아옴을 이르는 말

 

金枝玉葉

금지옥엽

[황금으로 된 나뭇가지와 옥으로 만든 잎이란 뜻으로] 귀한 집안의 귀한 자식

 

杞憂

기우

쓸데없는 걱정

 

騎虎之勢

기호지세

범을 탄 기세와 같이 이미 시작한 일이라 중간에서 그만둘 수 없는 형세

 

難兄難弟

난형난제

[형이라 하기도 어렵고 동생이라 하기도 어렵다는 말] 힘이 엇비슷하여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는 것을 뜻함

比肩(비견)

伯仲之勢(백중지세)

莫上莫下(막상막하)

比肩

비견

[어깨를 나란히 견줄 정도로] 세력이 엇비슷함

伯仲之勢

백중지세

서로 우열을 가리기 힘든 형세

南柯一夢

남가일몽

덧없는 꿈, 덧없는 부귀영화

邯鄲之夢(한단지몽)

盧生夢(노생몽)

呂翁枕(여옹침)

一炊之夢(일취지몽)

一場春夢

일장춘몽

[한바탕의 봄꿈이라는 뜻으로] ‘헛된 영화(榮華)나 덧없는 일을 비유

邯鄲之夢

한단지몽

인생의 부귀영화가 덧없음을 비유하는 말.[노생(盧生)이 한단에서 여옹의 베개를 베고 자다 꿈을 꾼 고사에서 유래]

南橘北枳

남귤북지

[남쪽 땅의 귤나무를 북쪽 땅에 옮겨 심으면 탱자나무로 변한다] 사람도 그가 처한 환경에 따라 선하게도 악하게도 된다는 것을 뜻함

橘化爲枳(귤화위지)

橘化爲枳

귤화위지

[귤이 탱자가 된다는 뜻으로] 환경에 따라 사람과 사물의 성질이 변함

南男北女

남남북녀

남쪽지방은 남자가 잘생기고, 북쪽지방은 여자가 곱다는 말

 

男負女戴

남부여대

남자는 짐을 등에 지고, 여자는 짐을 머리에 인다는 뜻으로, 가난한 사람들이 이리저리 살곳을 찾아다닌다는 말

風餐露宿(풍찬노숙)

東家食西家宿(동가식서가숙)

東家食西家宿

동가식서가숙

먹을 것과 잘 곳이 없어서 떠돌아다님

風餐露宿

풍찬노숙

[바람과 이슬을 맞으며 한데에 서 먹고 잔다는 뜻으로] ‘모진 고생

濫觴

남상

[아무리 양자강과 같이 큰 물줄기도 그 근원을 따지고 보면 자그마한 술잔에서 넘치는 물로부터 시작] 어떤 일의 시작이나 발단

嚆矢(효시)

破天荒(파천황)

嚆矢

효시

[지난날, 중국에서 개전(開戰)의 신호로 우는 화살을 먼저 쏘았다는 데서] 사물이 비롯된 맨 처음을 비유

破天荒

파천황

[천지개벽 이전의 혼돈한 상태를 깨뜨린다는 뜻으로] ‘지금껏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던 놀랄 만한 일을 하는 경우

鹿皮曰字

녹비왈자

[부드러운 사슴 가죽이 날 日字모양도 되다가 가로 曰字 모양도 되는 것처럼] 주관이 없이남의 언행에 덩달아 좇아 따르면서 변덕을 부림

 

綠陰芳草

녹음방초

푸르른 그늘과 꽃다운 풀이 파릇파릇한 시절, 여름을 가리킴

 

綠衣紅裳

녹의홍상

[푸른 윗옷에 붉은 치마라는 말로] 젊은 여자의 곱게 치장한 옷차림을 뜻함

 

弄璋之慶

농장지경

[옛날 중국에서 아들을 낳으면 규옥으로 된 구슬의 덕을 본받으라는 의미에서, 무늬 구슬을 장난감으로 주었다는 데서] 아들을 낳은 경사

 

弄瓦之慶

농와지경

[옛날 중국에서 딸을 낳으면 흙으로 만든 실패()를 주었다는 데서] 딸을 낳은 경사를 뜻함

 

累卵之危

누란지위

포개어 놓은 달걀과 같이 위험하다는 뜻

一觸卽發(일촉즉발)

風前燈火(풍전등화)

焦眉之急(초미지급)

危機一髮(위기일발)

百尺竿頭(백척간두)

命在頃刻(명재경각)

一觸卽發

일촉즉발

[조금만 닿아도 곧 폭발한다는 뜻] ‘금방이라도 일이 크게 터질 듯한 아슬아슬한 긴장상태

風前燈火

풍전등화

[바람 앞의 등불이라는 뜻으로] 사물이 매우 위태로운 처지

焦眉之急

초미지급

눈썹에 불이 붙은 급한 상태. 아주 화급한 상태

危機一髮

위기일발

위기가 바로 머리맡에 있는 듯한 형세

百尺竿頭

백척간두

[백 자나 되는 높은 장대 끝이라는 뜻으로] ‘매우 위태롭고 어려운 지경

命在頃刻

명재경각

금방 숨이 끊어질 듯이 위태로움

1. 성어

성 어

독 음

,

簞食瓢飮

단사표음

[대나무로 만든 밥그릇에 담은밥과 표주박에 든 물이라는 뜻으로] 청빈하고 소박한 생활을 이르는 말

安分知足(안분지족)

簞瓢陋巷(단표누항)

安分知足

안분지족

자기의 분수에 편안해 하고 만족함을 느낌. , 소박한 생활에 만족함

簞瓢陋巷

단표누항

[도시락, 표주박과 누추한 마을 이라는 뜻으로] 소박한 시골 살림을 비유

螳螂拒轍

당랑거철

[사마귀가 달려오는 수레바퀴를 받으려고 했다는 데서 유래] 자기의 힘을 헤아리지 않고 무모하게 대드는 것

螳螂之斧(당랑지부)

螳螂之斧

당랑지부

사마귀가 먹이를 공격할 때에 앞발을 머리 위로 추켜든 모습이 마치 도끼를 휘두르는 모습과 흡사한 데서 온 말

大器晩成

대기만성

큰 인물이 될 사람은 늦게 이루어진다는 뜻

 

同苦同樂

동고동락

괴로움과 즐거움을 함께함

 

同病相憐

동병상련

같은 병을 앓는 사람이 서로를 걱정하는 것처럼,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서로 걱정하는 것을 뜻함

 

東奔西走

동분서주

이리저리 바삐 쏘다니는 것

 

同床異夢

동상이몽

[같은 자리에 자면서 다른꿈을 꾼다는 뜻으로] 겉으로는 같이 행동하면서도 속으로는 각각 딴생각을 하고 있음을 이르는 말.

 

董狐之筆

동호지필

[사관이 동호가 조순의 압력에도 굴하지 않고 사실대로 기록] 사실을 숨기지 아니하고 그대로 적는 일

 

得?望蜀

득롱망촉

[후한의 광무제 유수 그리고 삼국시대의 조조가 한중 땅을 얻고서도 촉나라 땅까지 욕심내어 바라봄] 인간의 욕심은 무한정하다는 뜻

 

登高自卑

등고자비

높은 곳에 오르려면 낮은 곳에서부터 오른다는 뜻으로, 일을 순서대로 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즉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登龍門

등용문

[용문은 중국 황하의 상류에 있는 협곡으로, 잉어가 그곳에 오르면 용이 된다는 고사에서유래] 사람이 영달하는 관문

 

燈火可親

등화가친

[등불을 가까이 할 만하다는 뜻으로] 가을은 서늘하여 등불을 밝히고 공부하기에 알맞은 때라는 말

 

馬耳東風

마이동풍

[말의 귀에 동풍이 스쳐도 말이 신경쓰지 않는 것처럼] 남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음

 

晩時之歎

만시지탄

기회를 놓친 탄식, 또는 때늦은 한탄

 

亡羊補牢

망양보뢰

[양을 잃은 후에야 우리를 고친다는말로] 일이 다 틀린 후에 뒤늦게야 손을 쓴다는 뜻

 

亡羊之歎

망양지탄

학문의 길이 다방면이어서 진리를 깨치기 어려움을 뜻함

 

望洋之嘆

망양지탄

[넓은 바다를 보고 탄식한다는 말] 제 힘이 미치지 못할 때에 하는 탄식 또는 남의 위대함에 감탄하여 나의 미흡함을 부끄러워 한다는 말

 

望雲之情

망운지정

[멀리 구름을 바라보며 어버이를 생각한다는 뜻으로] 어버이를 그리워하는 마음

 

亡子計齒

망자계치

죽은 자식 나이 세기, 즉 이미떠나간 쓸데없는 일을 생각하며 애석히 여긴다는 뜻

 

麥秀之嘆

맥수지탄

[기자가 은나라가 망한 후에,폐허가 된 그 도읍지에 보리만 부질없이 자라는 것을 보고 한탄했다는데서] 자기의 나라가 멸망함을 탄식

亡國之歎(망국지탄)

黍離之歎(서리지탄)

亡國之歎

망국지탄

나라가 망한 데 대한 한탄

明若觀火

명약관화

불을 보듯이 환하게 분명히 알 수 있음

 

矛盾

모순

말이나 행동의 앞뒤가 서로 맞지 않음

自家撞着(자가당착)

目不識丁

목불식정

[‘자도 알아보지 못한다는 뜻으로]‘글자를 전혀 모름, 또는 그럼 사람을 비유

魚魯不辨(어로불변)

一字無識(일자무식)

魚魯不辨

어로불변

[() 자와 노() 자를 구별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주 무식함을 비유

墨翟之守

묵적지수

자기의 의견이나 주장을 굳게 지킴, 융통성이 없음 전통이나 관습을 굳게 지킴

 

反哺報恩

반포보은

[까마귀가 먹이를 물어다 어미새를 봉양함과 같이] 자식이 부모님께서 길러 주신 은혜에 보답한다는 뜻

昏定晨省(혼정신성)

斑衣之?(반의지희)

出告反面(출곡반면)

昏定晨省

혼정신성

저녁에는 부모님의 잠자리를정해 드리고 아침에는 부모님께서 안녕히 주무셨는지를 살필 정도로 효성이 지극함

斑衣之?

반의지희

부모님을 위로하려고 나이에 걸맞지 않는 색동저고리를 입고 기어가 보일 정도로 효성이 지극함

出告反面

출곡반면

나갈 때는 부모님께 행선지를 알리고, 돌아와서는 부모님의 얼굴을 뵘

風樹之嘆

풍수지탄

어버이가 돌아가시어 효도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슬픔을 이르는 말

 

杯中蛇影

배중사영

[잔 속에 비친 활을 뱀으로 오인하였다는 데서 나온 말로]공연한 의심으로 스스로 괴로워함을 뜻함

 

百年河淸

백년하청

[중국의 황하(黃河)가 항상 흐리어 맑을 때가 없다는 말로] 아무리 세월이 가도 일을 해결 할 희망이 없음

 

白面書生

백면서생

글만 읽고 세상일에 경험이 없는 사람

 

百折不屈

백절불굴

아무리 실패하여도 좌절하지 않는다는 뜻

七顚八起(칠전팔기)

愚公移山(우공이산)

愚公移山

우공이산

[어리석은 영감이 산을 옮긴다는 뜻으로] 쉬지 않고 꾸준하게 한 가지 일만 열심히 하면 마침내 큰 일을 이룰 수 있음을 비유한 말.

繁文縟禮

번문욕례

[번거로운 문장과 번거로운 예의범절이란 말로서] 번거롭고 까다로운 규칙이나 예절

 

病入膏?

병입고황

[고황(膏?이란 고치기 힘든병이라는 말인바] 병이 고치기 어렵게 몸속 깊이 듦

 

夫唱婦隨

부창부수

[남편이 창()을 하면 지어미도 그대로 따라 하듯] 남편의 주장에 아내가 그대로 따름을 뜻함

 

1. 성어

성 어

독 음

,

?肉之嘆

비육지탄

능력을 발휘하여 보람 있는 일을 하지 못하고 헛되이 세월만 보내는 것을 한탄함

 

憑公營私

빙공영사

공사(公事)를 빙자하여 사리(私利)를 꾀함

 

氷炭不相容

빙탄불상용

[얼음과 숯불이 서로 용납되지 아니한 것과 같이] 서로 화합할 수 없는 원수 사이

 

四面楚歌

사면초가

사방이 모두 적으로 둘러싸인 형국이나 누구의 도움도 받을수 없는 고립된 상태를 이르는 말

 

四面春風

사면춘풍

어떠한 경우라도 좋은 낯으로 대한다. , 누구에게나 호감을 산다는 뜻

 

似而非

사이비

겉모습은 비슷하나 실상은 완전히 다름. , 진짜같이 보이나 실을 가짜임

 

蛇足

사족

[‘畵蛇添足의 준말로서, 그리지 않아도 될 뱀의 발을 그리는 것처럼] 쓸데없는 군짓을하여 도리어 잘못되게 함

 

事必歸正

사필귀정

모든 잘잘못은 반드시 바른길로 돌아옴

 

三顧草廬

삼고초려

[중국 촉한의 유비가 제갈량을세 번이나 찾아가 군사(軍師)로 초빙한 데서 나온 말로] 인재를 얻기 위해 끈기 있게 노력함

 

三旬九食

삼순구식

삼십 일 동안 아홉 끼니밖에 먹지 못한다는 뜻으로, 몹시 가난함을 이르는 말

 

三人成虎

삼인성호

[여러 사람이 거리에 범이 나왔다고 하면, 거짓말이라도 참말로 곧이듣게 된다는 뜻으로] 근거 없는 말도 여러 사람이 하면 이를 믿게 된다는 말

 

桑田碧海

상전벽해

[뽕밭이 변하여 푸른 바다가 된다는 뜻으로]‘세상일이 덧없이 바뀜을 이르는 말

 

塞翁之馬

새옹지마

인생의 길흉화복은 항상 바뀌어 미리 헤아릴 수가 없다는 말

 

首丘初心

수구초심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여우가 죽을 때, 머리를 제 살던 굴 쪽으로 두고 죽는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함]

 

手不釋卷

수불석권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다는 뜻으로] 늘 글을 읽음

自强不息(자강불식)

發憤忘食(발분망식)

螢窓雪案(형창설안)

晝耕夜讀(주경야독)

切磋琢磨(절차탁마)

自强不息

자강불식

스스로 힘쓰며 쉬지 않음

發憤忘食

발분망식

끼니까지도 잊을 정도로 어떤일에 열중하여 노력함

螢窓雪案

형창설안

고생하면서도 꾸준히 학문을 닦은 보람

晝耕夜讀

주경야독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공부한다는 뜻으로] ‘바쁜 틈을 타서 어렵게 공부함을 이르는 말

切磋琢磨

절차탁마

, , 상아 따위를 자르고 쪼고 갈고 닦아서 빛낸다는 뜻으로, ‘학문, 덕행을 갈고 닦음의 비유

袖手傍觀

수수방관

[팔짱을 끼고 바라만 본다는 뜻으로]‘응당 해야 할 일에 아무런 간여도 하지 않고 그대로 버려 둠을 이르는 말

袖手傍觀(수수방관)

吾不關焉

오불관언

나는 상관하지 아니함, 또는 그러한 태도

水淸無魚

수청무어

[물이 적당히 흐려야 물고기가있는 것처럼] 사람에겐 약간의 결점이 있어야 인간미가 돋보인다는 뜻

 

宿虎衝鼻

숙호충비

[자는 범의 코를 찌르듯이] 공연한 일을 건드려 재앙을 자초한다는 뜻

 

脣亡齒寒

순망치한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는뜻으로] 이해관계가 서로 밀접하여 한쪽이 망하면 다른 한쪽도 보전하기 어려움

 

識字憂患

식자우환

글자를 아는 것이 도리어 근심을 사게 된다는 말

 

十伐之木

십벌지목

[열 번 찍어 안 넘어 가는 나무 없다는 말로] 부단히 노력하면 그 뜻을 이룰 수 있다는말

磨斧爲針(마부위침)

磨斧爲針

마부위침

[도끼도 계속해서 갈다보면 바늘이 되는 것처럼] 열심히 전념하다 보면 뜻을 이룰 수 있다는 말

梁上君子

양상군자

[대들보 위의 군자라는 말로] 도둑을 점잖게 이르는 말

 

漁父之利

어부지리

두 사람이 이해관계로 다투는 틈에 엉뚱한 사람이 이익을 봄, 또는 그 이익을 이르는 말

犬兎之爭(견토지쟁)

犬兎之爭

견토지쟁

[개와 토끼가 싸우다 지쳐서 숨져있는 것을 지나가던 농부가 주워서 이득을 봄] 두 사람의 싸움에서 제삼자가 이익을 봄을 이르는 말

言語道斷

언어도단

[말문이 막힌다는 말] 어이가 없어 말로써 나타낼 수가 없음

 

言中有骨

언중유골

[말 속에 뼈가 있는 것 같아서] 말은 순한 듯하나 속뜻은 비꼬거나 헐뜯는 요소가 있을 때 쓰는말

 

如反掌

여반장

[손바닥을 뒤집는 것 같다는 뜻으로] 아주 쉬운 일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易地思之

역지사지

처지를 바꾸어 생각함. 상대편의 처지에서 생각해 봄

 

燕鴻之歎

연홍지탄

[여름새인 제비와 겨울새인 기러기가 만나지 못하듯이] 길이 어긋나 서로 만나지 못함을 한탄하는 일

 

寤寐不忘

오매불망

자나 깨나 잊지 못함

 

吾鼻三尺

오비삼척

[내 코가 석 자라는 뜻으로]‘내 사정이 급하여 남을 돌볼 겨를이 없음을 이르는말

 

烏飛梨落

오비이락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는 뜻으로]‘공교롭게도 어떤 일이 같은 때에 일어나 남의 의심을 받게 됨을 이르는 말

 

玉石俱焚

옥석구분

[옥과 돌이 함께 타버린다는말로] 선한 자나 악한 자나 다 재앙을 당한다는 뜻

 

溫故知新

온고지신

옛것을 연구하여 거기서 새로운 지식이나 도리를 찾아내는 일

 

臥薪嘗膽

와신상담

[섶에 눕고 쓸개를 맛본다는뜻으로] 원수를 갚으려고 괴롭고 어려움을 참고 견딤의 비유

 

1. 성어

성 어

독 음

,

外柔內剛

외유내강

겉으로는 부드럽고 순하게 보이나 속은 꿋꿋하고 곧음

 

僚東之豕

요동지시

[요동의 돼지라는 뜻으로] 견문이 좁아 세상 일을 모르고 저 혼자서 득의 양양해 함을 이르는 말

 

欲速不達

욕속불달

빨리 하고자 하면 도달하지 못한다. 어떤 일을 급하게 하면 도리어 이루지 못한다

 

龍頭蛇尾

용두사미

처음은 그럴듯하나 끝이 흐지부지한 것

 

牛耳讀經

우이독경

[쇠귀에 경 읽기라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함을 이르는 말

 

韋編三絶

위편삼절

[공자가 주역을 너무 열심히 읽은 나머지 책을 맨 가죽 끈이 세번이나 끊어졌다] 한 책을 여러 번 읽는 것, 즉 정독(情讀)을 뜻함

眼光徹紙背(안광철지배)

讀書百遍義自見(독서백편의자현)

體讀(체독)

眼光徹紙背

안광철지배

[눈빛이 종이를 뚫는다는 뜻으로]‘이해력이 뛰어남을 이르는말

讀書百遍義自見

독서백편의자현

[글을 백 번 읽으면 뜻이 저절로 통한다는 뜻으로] 어려운 글도 많이 읽으면 그 뜻을 깨치게 된다는 말

體讀

체독

표현된 것 이상의 진의를 몸으로 느끼며 읽는 것

流芳百世

유방백세

꽃다운 이름이 후세에 영원히 남김. 즉 좋은 의미에서 유명함

 

類類相從

유유상종

같은 동아리끼리 서로 오가며 사귐

 

隱忍自重

은인자중

마음속으로 참으며, 몸가짐을 신중히 함

 

移木之信

이목지신

[위정자가 나무 옮기기로 백성을 믿게 한다는 뜻으로] 남을 속이지 않거나 약속을 반드시 지킨다는 말

 

以心傳心

이심전심

마음과 마음으로 서로 뜻이 통함

拈華示衆(염화시중)

拈華微笑(염화미소)

心心相印(심심상인)

不立文字(불립문자)

拈華示衆

염화시중

[석가가 연꽃을 따서 제자들에게 보였는데, 다만 가섭만이 그 뜻을 알고 미소를 지으므로 석가가 그에게 불교의 진리를 전수하였다는데서 나온 말] 말로 하지 않고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을 뜻함

拈華微笑

염화미소

心心相印

심심상인

말없이 마음과 마음에 서로를 새김

不立文字

불립문자

불도의 깨달음은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것이므로 말이나 글에 의지하지 않는다는 말

一刻如三秋

일각여삼추

[짧은 동안도 삼 년같이 생각된다는 뜻으로] 애타게 기다리는 마음이 몹시 간절함을 이르는 말

鶴首苦待(학수고대)

鶴首苦待

학수고대

[학처럼 목을 빼고 기다린다는 뜻으로] ‘몹시 기다림을 뜻하는 말

一擧兩得

일거양득

한 가지 일을 하여 두 가지 이익을 얻음

 

一魚濁水

일어탁수

한 마리의 물고기가 물을 흐린다는 뜻으로, 한 사람의 잘못으로 여러 사람이 피해를 입게됨을 이르는 말.

 

立身揚名

입신양명

출세하여 자기의 이름을 세상에 드날림

出將入相(출장입상)

出將入相

출장입상

나가서는 장수가 되고, 들어와서는 재상이 됨

自繩自縛

자승자박

[자기가 꼰 새끼로 스스로를 묶는다는 뜻으로] 자기가 한 말이나 행종 때문에 자기 자신이 구속되어 괴로움을 당하게 됨을 이름

 

賊反荷杖

적반하장

[도둑이 되레 매를 든다는 뜻으로] ‘잘못한 사람이 도리어 잘한 사람을 나무라는 경우

主客顚倒(주객전도)

我歌君唱(아가군창)

客反爲主(객반위주)

主客顚倒

주객전도

사물의 경중이나 완급, 또는 중요성에 비춘 앞뒤의 차례가 서로 뒤바뀜

我歌君唱

아가군창

내가 부를 노래를 그대(사돈)가 부름

客反爲主

객반위주

손님이 도리어 주인 행세를 함

積小成大

적소성대

작은 것을 쌓아 모아서 큰 것을 이룸

 

電光石火

전광석화

[번갯불이나 부싯돌의 불빛이 번쩍이는 것처럼] ‘몹시 짧은시간또는 매우 재빠른 동작을 비유

 

漸入佳境

점입가경

경치나 문장, 사건이 갈수록 재미있게 전개됨

 

頂門一鍼

정문일침

[정수리에 침을 준다는 말로]남의 잘못의 급소를 찔러 충고하는 것

 

井底之蛙

정저지와

우물 안의 개구리, 즉 보고 들은 견문이 적은 사람을 비유한 말

坐井觀天(좌정관천)

以管窺天(이관규천)

管見(관견)

坐井觀天

좌정관천

[우물 속에 앉아 하늘은 본다는 뜻으로]‘見聞(견문)이 썩좁음을 이르는 말

以管窺天

이관규천

[붓대롱으로 세상을 보는 것 같이] 좁은 소견

糟糠之妻

조강지처

[지게미와 겨를 먹으며 고생한 아내라는 말로] 아주 가난하고 천할때에 고생을 같이하여 온 아내

 

鳥足之血

조족지혈

[새 발의 피라는 말로] ‘극히 미세한 양을 의미하는 말

 

走馬加鞭

주마가편

[닫는 말에 채찍질 한다는뜻]‘열심히 하는 사람을 더 부추기거나 몰아침

 

走馬看山

주마간산

[달리는 말 위에서 산천을 구경한다.] ‘이것저것을 천천히 살펴볼 틈이 없이 바삐 서둘러 대강 대강 보고 지나침

男兒須讀五車書(남아수독오거서)

男兒須讀五車書

남아수독오거서

[남자라면 다섯 수레 정도의 책은 읽어야 한다는 뜻으로] 책을 다독할 것을 일컬음(두보의 말)

衆寡不敵

중과부적

적은 수의 사람으로써 많은 수의 사람을 대적하지 못한다는뜻

 

1. 성어

성 어

독 음

,

衆口?金

중구삭금

여러 사람의 입은 쇠붙이까지도 녹일 수 있을 정도로 위력이 있음

 

指鹿爲馬

지록위마

[진나라의 승상이었던 조고가 황제 앞에서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고 우겼다] 윗사람을 농락하여 권세를 마음대로 하는 것을 가리킴

 

此日彼日

차일피일

일을 핑계하며 자꾸 기한을 미루어 가는 것

 

千慮一失

천려일실

아물리 뛰어난 사람이라도 한가지 정도의 실수는 저지를 수 있음

 

天崩之痛

천붕지통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슬픔이란 뜻으로] ‘임금이나 아버지의 상사(喪事)를 당한 슬픔을 이르는 말

 

泉石膏?

천석고황

산수(山水)를 사랑함이 지극하여, 마치 불치의 깊은 병에 걸린 것같이 되었음을 이르는 말

煙霞痼疾(연하고질)

煙霞痼疾

연하고질

[연하란 안개와 놀’, 즉 아름다운 자연경치를 뜻하는데] 자연 경치를 사랑함이 고질이 되어 버렸다는 말

天壤之差

천양지차

[하늘과 땅의 차이만큼] 엄청난 차이

 

千載一遇

천재일우

좀처럼 얻을 수 없는 좋은 기회

 

天井不知

천정부지

[천장을 모른다는 뜻으로] 물건 값 따위가 자꾸 오르기만 함

 

靑出於藍

청출어람

[쪽에서 우러난 푸른 빛이 쪽보다 더 낫다는 말로] 제자가 스승보다 더 뛰어남을 비유한 말

 

寸鐵殺人

촌철살인

간단한 말로써 사람의 마음을 찔러 감동시킴을 이르는 말

 

春秋筆法

춘추필법

대의명분을 밝히어 세우는 역사 서술의 방법

 

七縱七擒

칠종칠금

[제갈량이 남만의 맹획을 일곱 번 놓아 주었다가 일곱 번 사로잡은 고사에서 유래한 말로] ‘무슨 일을 제 마음대로 함을 뜻함

 

針小棒大

침소봉대

작은 바늘을 큰 몽둥이나 되는것처럼 말함. , 어떤 사물을 과장해서 말하는 것

 

他山之石

타산지석

[다른 산의 돌이라도 자기의 옥을 가는 데 도움이 된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하찮은 언행도 자기의 지덕을 닦는 데 도움이 된다는 말

反面敎師(반면교사)

覆轍之戒(복철지계)

反面敎師

반면교사

[극히 나쁜 것만을 가르쳐 주는선생이라는 뜻으로] 따르거나 되풀이 해서는 안 되는 나쁜 본보기로서의 사람이나 일을 가리키는 말

覆轍之戒

복철지계

앞에 엎어진 수레를 보고 교훈을 얻음

推敲

퇴고

[당의 가도가 퇴자를 쓸까 고자를 쓸까 고민하였다는 데서나온 말로] 글을 쓸 때 여러번 다듬고 고치는 일을 뜻함

 

汗牛充棟

한우충동

[짐으로 실으면 소가 땀을 흘리고, 쌓으면 들보에까지 찬다는 뜻으로] 가지고 있는 책이 매우 많음을 이르는 말

 

咸興差使

함흥차사

심부름을 가서 아주 소식이 없거나 더디 올 때에 쓰는 말

 

狐假虎威

호가호위

[여우가 범의 위세를 빌려 호기를 부린다는 뜻으로]‘남의 권세에 의지하여 위세를 부림

 

好事多魔

호사다마

좋은 일에는 흔히 탈이 끼어들기 쉬움, 또는 그런 일이 많이 생김

 

紅一點

홍일점

[푸른 잎 가운데 한 송이의 붉은 꽃이라는 뜻으로] 남자들 사이에 끼어 있는 단 한사람의 여성을 가리킴

 

畵龍點睛

화룡점정

용을 그려 놓고 마지막으로 눈을 그려 넣음. 즉 가장 긴요한 부분을 끝내어 완성시킴

 

換骨奪胎

환골탈태

얼굴이나 모습이 이전에 비하여 몰라보게 좋아졌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膾炙人口

회자인구

널리 사람들에게 알려져 입에 오르내리고 찬양 받는다는 뜻

 

會者定離

회자정리

[불교에서, 만난 사람은 반드시 헤어진다는 뜻으로]‘인생의 무상(無常)을 이르는말

去者必反(거자필반)

去者必反

거자필반

떠나는 자는 반드시 돌아오게 마련이라는 말

麒麟兒

기린아

슬기와 재주가 남달리 뛰어난 사람

동 유망주 기대주

壟斷

농단

재물을 독차지하거나 이익을 독점함을 뜻함

 

茶飯事

다반사

예사로우 일이나 항상 있는 일 등 별스럽지 않은 일

 

度外視

도외시

문제를 삼지 않다.’,‘무시하다의 의미로 쓰임

 

鼻祖

비조

(태 안에서 사람의 코가 제일 먼저 생긴다는 의미) 사물의 시초 또는 시조를 가리키는 말

 

逆鱗

역린

임금의 노여움을 이르는 말

 

連理枝

연리지

(다른 나무가지가 닿아 결이 통한다는 말로) 부부간의 깊은 애정을 뜻함

 

破鏡

파경

(여자가 변심) 부부의 금실이 좋지 않아 이별하게 되는 일을 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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