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장 2절 성어 및 속담
어휘 및 성어는 제 2외국어 공부하듯이 접근하자 그게 빠르게 정복하는 길
1. 성어
성 어 | 독 음 | 뜻 | 동 , 반 |
街談巷說 | 가담항설 | 거리나 항간에 떠도는 소문. '뜬소문'으로 순화. | 동 街談巷語(가담항어) 流言蜚語(유언비어) |
流言蜚語 | 유언비어 | 터무니없이 떠도는 말 | |
苛斂誅求 | 가렴주구 | 조세 따위를 가혹하게 거두어들여, 백성을 못살게 들볶음 | 동 民生塗炭(민생도탄) |
刻骨難忘 | 각골난망 | 입은 은혜에 대한 고마움이 뼈에 깊이 사무치어 잊히지 아니함 | 동 白骨難忘(백골난망) 結草報恩(결초보은) |
結草報恩 | 결초보은 | 죽어 혼령이 되어서라도 은혜를 잊지 않고 갚는다는 뜻 | |
刻舟求劍 | 각주구검 | 어리석고 미련하여 융통성이 없음을 이르는 말 | 동 守株待兎(수주대토) 膠柱鼓瑟(교주고슬) 尾生之信(미생지신) |
守株待兎 | 수주대토 | 융통성이 없음을 이르는 말 | |
膠柱鼓瑟 | 교주고슬 | 고지식하여 융통성이 없음을 이르는 말 | |
尾生之信 | 미생지신 | 우직하여 융통성 없이 약속만을 굳게 지킴을 비유 | |
間於齊楚 | 간어제초 | 약자가 강자 틈에 끼어서 괴로움을 받는다는 뜻 | |
甘呑苦吐 | 감탄고토 |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뜻]‘제 비위에 맞으면 좋아하고 틀리면 싫어함’을 이르는 말 | 동 兎死狗烹(토사구팽) 炎凉世態(염량세태) |
兎死狗烹 | 토사구팽 | [토끼를 다 잡으면 사냥개를 삶는다는 뜻] ‘요긴한 때는 소중히 여기다가 쓸모가 없게 되면 천대하고 쉽게 버림’을 비유 | |
炎凉世態 | 염량세태 | 권세가 있을 때는 아부하고, 몰락하면 푸대접하는 세상 인심 | |
甲男乙女 | 갑남을녀 | [갑이라는 남자와 을이라는 여자와 같이] 평범한 사람 | 동 張三李四(장삼이사) 匹夫匹婦(필부필부) 愚夫愚婦(우부우부) 樵童汲婦(초동급부) 凡夫(범부),凡人(범인) |
張三李四 | 장삼이사 | 장 서방네 셋째 아들과 이 서방네 넷째 아들이란 뜻으로 특별히 신분을 일컬을 정도가 못 되는 사람 | |
匹夫匹婦 | 필부필부 | 짝을 이룬 지아비와 지어미는 세상 천지에 흔하다는 데서 나온 말 | |
愚夫愚婦 | 우부우부 | 어리석은 지아비와 지어미는 어디서나 볼 수 있다는 데서 나온 말 | |
樵童汲婦 | 초동급부 | [땔나무를 하는 아이와 물을 긷는 아낙네라는 뜻으로] 평범한 사람을 이르는 말 | |
善男善女 | 선남선녀 | 착하고 어진 사람들 또는 불교에 귀의한 불제자 | |
康衢煙月 | 강구연월 | 태평한 시대의 거리에서 보는안온한 풍경 태평성대를 이름 | 동 太平聖代(태평성대) 堯舜時代(요순시대) 含哺鼓腹(함포고복) |
含哺鼓腹 | 함포고복 | [실컷 먹고 배를 두드린다는뜻으로] 배불리 먹고 평화로운 삶을 즐기는 평화로운)모습 | |
改過遷善 | 개과천선 | 지난날의 잘못이나 허물을 고쳐 올바르고 착하게 됨 | |
蓋棺事定 | 개관사정 | [관 뚜껑을 덮고 난 다음에 일이 정하여 지듯이] 사람에 대한 모든 평은 죽은 뒤에 정해진다 | |
擧案齊眉 | 거안제미 | [밥상을 눈 높이로 받들어 올리어] 처가 남편을 지극히 공경한다 | |
乾坤一擲 | 건곤일척 | [하늘과 땅을 한 번에 내던진다는 뜻으로] 운명을 걸고 단판걸이로 승부를 겨룸 | 동 背水之陣(배수지진) |
背水之陣 | 배수지진 | 물을 뒤로 하고(극한 상황에서) 끝까지 싸움 | |
牽强附會 | 견강부회 |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을 억지로 끌어 붙여 자기의 주장하는 조건에 맞도록 함 | 동 我田引水(아전인수) |
我田引水 | 아전인수 | [제 논에 물 대기라는 뜻으로]‘자기에게만 이롭게 되도록 생각하거나 행동함’을 뜻 | |
見利思義 | 견리사의 | 눈앞의 이익을 보면 의리를 먼저 생각함. | |
見蚊拔劍 | 견문발검 | [모기를 보고 칼을 뺀다는 뜻으로] 대단치 않은 일에 쓸떼없이 크게 노하는 일이나 성질이 급함을 뜻함 | |
見危致命 | 견위치명 | 나라가 위태로울 때 자기의 목숨을 나라에 바침 | 동 先公後私(선공후사) 大義滅親(대의멸친) 泣斬馬謖(읍참마속) 先憂後樂(선우후락) |
先公後私 | 선공후사 | 공적인 것을 앞세우고 사적인 것은 뒤로 함 | |
大義滅親 | 대의멸친 | 국가의 대의를 위해서는 사사로움을 버림 | |
泣斬馬謖 | 읍참마속 | 大를 위해서 小 를 희생한다는 말 | |
先憂後樂 | 선우후락 | 남보다 먼저 근심하고, 나중에 즐거워한다 | |
結者解之 | 결자해지 | [맺은 사람이 풀어야 한다는 뜻으로]‘일을 저지른 사람이 그 일을 해결해야함’을 이르는 말 | |
傾國之色 | 경국지색 | [임금이 혹하여 나라가 뒤집혀도 모를 만하게] 뛰어난 미인이라는 뜻 | |
耕當問奴 | 경당문노 | [농사짓는 일은 노비에게 물어야 하는 것처럼] 일은 그 방명의 전문가에게 물음이 옳다 | |
敬而遠之 | 경이원지 | 공경하되 가까이하지는 아니함 | |
鷄卵有骨 | 계란유골 | 일이 늘 안 되는 사람은 좋은 기회를 만나도 역시 그르치고 만다는 뜻 | |
1. 성어
성 어 | 독 음 | 뜻 | 동 , 반 |
鷄肋 | 계륵 | [닭의 갈비는 먹을 것이 적으나 그렇다고 버리기도 아깝다는 말로서] 곹 취하지도 버리지도 못함 | 동 進退兩難(진퇴양난) 進退維谷(진퇴유곡) |
進退兩難 | 진퇴양난 |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어려운 처지 | |
進退維谷 | 진퇴유곡 | 앞으로 나아가도 뒤로 물러나도 골짜기만 있는 상황 | |
鷄鳴狗盜 | 계명구도 | 비굴한 꾀를 써서 남을 속이는 천박한 사람을 이르거나 천한 재주를 가진 사람도 쓸모가 있음 | |
股肱之臣 | 고굉지신 | [팔다리처럼] 믿고 중히 여기는 신하 | 동 棟樑之材(동량지재) 柱石之臣(주석지신) |
棟樑之材 | 동량지재 | 한 나라의 대들보가 될 만한 재목 | |
柱石之臣 | 주석지신 | 주춧돌이 될 만한 신하 | |
高麗公事三日 | 고려공사삼일 | [고려 말에 정치가 혼란스러워 법령이 사흘 만에 바뀐 데서 유래함] 참을성이 부족하여 자주 변경함을 비꼬아 이르는 말 | 동 朝變夕改(조변석개) 朝令暮改(조령모개) |
朝變夕改 | 조변석개 | 아침에 바꾼것 을 저녁에 또 바꿀 정도로 변덕이 심함 | |
朝令暮改 | 조령모개 | 아침에 내린 명령을 저녁에 또 바꿀 정도로 이랬다저랬다 함 | |
作心三日 | 작심삼일 | 결심을 해도 사흘밖에 못 갈 정도로 의지가 약함을 비꼬는 말 | |
朝三暮四 | 조삼모사 | 얄팍한 꾀로 남을 속임을 뜻하거나, 눈앞에 당장 보이는 차이만 알고 결과가 같은 것은 모름 | |
姑息之計 | 고식지계 |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닌, 임시변통의 계책 | 동 姑息策(고식책) 彌縫策(미봉책) 掩耳盜鈴(엄이도령) 下石上臺(하석상대) 凍足放尿(동족방뇨) 臨時變通(임시변통) 반 拔本塞源(발본색원) |
彌縫策 | 미봉책 | 임시변통으로 이리저리 꾸며 맞추기 위한 계책 | |
掩耳盜鈴 | 엄이도령 | 임시변통으로 자기 귀를 가리고서 방울을 훔쳤다는 데서 나온 말 | |
臨機應變 | 임기응변 | 그때그때의 형편에 따라 알맞게 일을 처리함 | |
下石上臺 | 하석상대 | 대충 눈가림은로 아랫돌을 위의 대에 받쳐 놓음 | |
凍足放尿 | 동족방뇨 | [언 발에 오줌누기라는 뜻] 한때 도움이 될 뿐 곧 효력이 없어져 더 나쁘게 되는 일 | |
臨時變通 | 임시변통 | 뜻밖에 생긴 일을 우선 임시로 둘러맞춰서 해결함 | |
拔本塞源 | 발본색원 | 폐단의 근본 원인을 아주 없앰 | |
孤掌難鳴 | 고장난명 | [외손뼉은 울릴 수 없다는 뜻] 혼자서는 일이 잘 되지 않으므로 협동과 단결이 필요하다는 뜻 | |
曲學阿世 | 곡학아세 | 바른 길에서 벗어난 학문으로 시세(時勢)나 권력자에게 아첨하여 인기를 얻으려는 언행(言行)을 함 | |
管鮑之交 | 관포지교 | 매우 친한 친구 사이의 사귐을 이르는 말 | 동 水魚之交(수어지교) 知音(지음),莫逆(막역) 刎頸之交(문경지교) 金蘭之契(금란지계) |
水魚之交 | 수어지교 | [물과 물고기 사이] 떼려야 뗄 수 없는 친구 사이의 사귐 | |
金蘭之契 | 금란지계 | [견고한 쇠를 단절할 수 있을 만큼의] 깊은 친구 사이의 우정 | |
刮目相對 | 괄목상대 | [눈을 비비고 다시 대한다는말로] 다른 사람의 학문이나 재주가 크게 진보한 것을 뜻함 | 동 日就月將(일취월장) 日新又日新(일신우일신) |
日就月將 | 일취월장 | 학업이 날이 가고 달이 갈수록 진보 한다는 말 | |
矯角殺牛 | 교각살우 | [소의 뿔을 바로잡으려다가 소를 죽인다는 뜻으로]‘결점이나 흠을 고치려다가 수단이 지나쳐서 도리어 일을 그르침’ | 동 矯枉過直(교왕과직) 過猶不及(과유불급) |
矯枉過直 | 교왕과직 | [구부러진 것을 바로 잡으려다가 지나치게 곧게 한다는 뜻으로] 잘못을 바로 잡으려다가 지나쳐서 오히려 나쁘게 됨을 이르는 말 | |
巧言令色 | 교언영색 | [남의 환심을 사려고] 번지르르하게 발라맞추는 말과 알랑거리는 낯빛 | |
狗尾續貂 | 구미속초 | [담비의 꼬리가 모자라 개 꼬리로 잇는다는 뜻으로] ‘벼슬을 함부로 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口蜜腹劍 | 구밀복검 | [입으로는 달콤한 말을 하면서 배 속에는 칼을 지녔다는 뜻]‘겉으로는 친절한체하나 속으로는 해칠 생각을 지님’을 말함 | 동 面從腹背(면종복배) 羊頭狗肉(양두구육) 勸上搖木(권상요목) |
面從腹背 | 면종복배 | 겉으로는 복종하는 체 하면서 속으로는 배반함 | |
羊頭狗肉 | 양두구육 | [양의 머리를 걸어 놓고 고기는 개고기를 판다는 말] 선전은 버젓하지만 내실은 따르지 못함을 이르는 말 | |
勸上搖木 | 권상요목 | [나무 위에 오르라 하고 흔드는 격으로] 생각하는 척하나 사실은 해치려 한다는 말 | |
口尙乳臭 | 구상유취 | [입에서 젖내가 날 만큼] 언행이 유치함 | |
九牛一毛 | 구우일모 | [아홉 마리의 소 가운데 박힌 터럭 하나라는 말로써] ‘썩 많은 가운데 섞인 아주 적은 것’을 뜻함 | |
九折羊腸 | 구절양장 | [아홉 번 꼬부라진 양의 창자라는 뜻으로] 일이나 앞길이 매우 험난함을 뜻함 | 반 前程萬里(전정만리) |
前程萬里 | 전정만리 | [붕새가 날아가는 앞길리 만 리나 트여 있음] 앞날이 유망함 | |
群鷄一鶴 | 군계일학 | 여러 평범한 사람 가운데 유독 뛰어난 사람을 말함 | 동 白眉(백미) 壓卷(압권),拔群(발군) |
白眉 | 백미 | [마씨 5형제 중에서 가장 재주가 뛰어난 큰아들 마량의 눈썹이 희었다는 데서 나온말] 가장 뛰어난 것을 나타냄 | |
囊中之錐 | 낭중지추 | [주머니 속의 송곳이란 뜻으로]‘유능한 사람은 숨어 있어도 자연히 그 존재가 드러나게됨’을 비유 | |
1. 성어
성 어 | 독 음 | 뜻 | 동 , 반 |
捲土重來 | 권토중래 | [흙먼지를 말며 다시 온다는 의미로] ‘한 번 패하였다가 힘을 돌이켜 다시 쳐들어 옴’, 즉‘어떤일에 실패한 뒤에 힘을 가다듬어 다시 시작함’ | |
近墨者黑 | 근묵자흑 | [먹을 가까이하면 검어진다는 뜻으로]‘나쁜 사람을 가까이하면 물들기 쉬움’을 이르는말 | 동 近朱者赤(근주자적) 반 麻中之蓬(마중지봉) 堂狗風月(당구풍월) |
近朱者赤 | 근주자적 | [붉은 것을 가까이 하면 붉게 변하는 것과 같이] 좋지 않은 영향을 받음 | |
麻中之蓬 | 마중지봉 | 좋은 사람들 사이에 있으면 그 영향으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좋은 사람이 됨을 이르는말(= 삼밭의 쑥) | |
堂狗風月 | 당구풍월 | [서당개는 풍월을 읊조리는것처럼] 좋은 영향을 받아서 잘됨 | |
金科玉條 | 금과옥조 | 금이나 옥같이 귀중하게 여기어 지킬 법규나 규정 | |
錦上添花 | 금상첨화 | [비단 위에 꽃을 보탠다는 뜻으로] 좋은 일에 또 좋은 일이 더함 | 반 雪上加霜(설상가상) 下穽投石(하정투석) 落穽下石(낙정하석) |
雪上加霜 | 설상가상 |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난처한 일이나 불행한 일이 잇따라 일어남을 이르는 말 | |
下穽投石 | 하정투석 | [함정에 빠진 사람에게 돌을 떨어뜨린다라는 뜻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을 도와주기는커녕 도리어 더 심하게 괴롭힌다는 말 | |
錦衣夜行 | 금의야행 | [비단옷을 입고 밤길을 걷는다는 뜻으로] ‘아무 보람 없는 행동을 자랑스레 함’을 이르는 말 | |
錦衣還鄕 | 금의환향 | [비단옷을 입고 고향에 돌아온다는 뜻으로]‘성공하여 고향으로 돌아옴’을 이르는 말 | |
金枝玉葉 | 금지옥엽 | [황금으로 된 나뭇가지와 옥으로 만든 잎이란 뜻으로] 귀한 집안의 귀한 자식 | |
杞憂 | 기우 | 쓸데없는 걱정 | |
騎虎之勢 | 기호지세 | 범을 탄 기세와 같이 이미 시작한 일이라 중간에서 그만둘 수 없는 형세 | |
難兄難弟 | 난형난제 | [형이라 하기도 어렵고 동생이라 하기도 어렵다는 말] 힘이 엇비슷하여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는 것을 뜻함 | 동 比肩(비견) 伯仲之勢(백중지세) 莫上莫下(막상막하) |
比肩 | 비견 | [어깨를 나란히 견줄 정도로] 세력이 엇비슷함 | |
伯仲之勢 | 백중지세 | 서로 우열을 가리기 힘든 형세 | |
南柯一夢 | 남가일몽 | 덧없는 꿈, 덧없는 부귀영화 | 동 邯鄲之夢(한단지몽) 盧生夢(노생몽) 呂翁枕(여옹침) 一炊之夢(일취지몽) |
一場春夢 | 일장춘몽 | [한바탕의 봄꿈이라는 뜻으로] ‘헛된 영화(榮華)나 덧없는 일’을 비유 | |
邯鄲之夢 | 한단지몽 | ‘인생의 부귀영화가 덧없음’ 을 비유하는 말.[노생(盧生)이 한단에서 여옹의 베개를 베고 자다 꿈을 꾼 고사에서 유래] | |
南橘北枳 | 남귤북지 | [남쪽 땅의 귤나무를 북쪽 땅에 옮겨 심으면 탱자나무로 변한다] 사람도 그가 처한 환경에 따라 선하게도 악하게도 된다는 것을 뜻함 | 동 橘化爲枳(귤화위지) |
橘化爲枳 | 귤화위지 | [귤이 탱자가 된다는 뜻으로] 환경에 따라 사람과 사물의 성질이 변함 | |
南男北女 | 남남북녀 | 남쪽지방은 남자가 잘생기고, 북쪽지방은 여자가 곱다는 말 | |
男負女戴 | 남부여대 | 남자는 짐을 등에 지고, 여자는 짐을 머리에 인다는 뜻으로, 가난한 사람들이 이리저리 살곳을 찾아다닌다는 말 | 동 風餐露宿(풍찬노숙) 東家食西家宿(동가식서가숙) |
東家食西家宿 | 동가식서가숙 | 먹을 것과 잘 곳이 없어서 떠돌아다님 | |
風餐露宿 | 풍찬노숙 | [바람과 이슬을 맞으며 한데에 서 먹고 잔다는 뜻으로] ‘모진 고생’ | |
濫觴 | 남상 | [아무리 양자강과 같이 큰 물줄기도 그 근원을 따지고 보면 자그마한 술잔에서 넘치는 물로부터 시작] 어떤 일의 시작이나 발단 | 동 嚆矢(효시) 破天荒(파천황) |
嚆矢 | 효시 | [지난날, 중국에서 개전(開戰)의 신호로 우는 화살을 먼저 쏘았다는 데서] 사물이 비롯된 ‘맨 처음’을 비유 | |
破天荒 | 파천황 | [천지개벽 이전의 혼돈한 상태를 깨뜨린다는 뜻으로] ‘지금껏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던 놀랄 만한 일을 하는 경우’ | |
鹿皮曰字 | 녹비왈자 | [부드러운 사슴 가죽이 날 日字모양도 되다가 가로 曰字 모양도 되는 것처럼] 주관이 없이남의 언행에 덩달아 좇아 따르면서 변덕을 부림 | |
綠陰芳草 | 녹음방초 | 푸르른 그늘과 꽃다운 풀이 파릇파릇한 시절, 즉 ‘여름’을 가리킴 | |
綠衣紅裳 | 녹의홍상 | [푸른 윗옷에 붉은 치마라는 말로] 젊은 여자의 곱게 치장한 옷차림을 뜻함 | |
弄璋之慶 | 농장지경 | [옛날 중국에서 아들을 낳으면 규옥으로 된 구슬의 덕을 본받으라는 의미에서, 무늬 구슬을 장난감으로 주었다는 데서] 아들을 낳은 경사 | |
弄瓦之慶 | 농와지경 | [옛날 중국에서 딸을 낳으면 흙으로 만든 실패(瓦)를 주었다는 데서] 딸을 낳은 경사를 뜻함 | |
累卵之危 | 누란지위 | 포개어 놓은 달걀과 같이 위험하다는 뜻 | 동 一觸卽發(일촉즉발) 風前燈火(풍전등화) 焦眉之急(초미지급) 危機一髮(위기일발) 百尺竿頭(백척간두) 命在頃刻(명재경각) |
一觸卽發 | 일촉즉발 | [조금만 닿아도 곧 폭발한다는 뜻] ‘금방이라도 일이 크게 터질 듯한 아슬아슬한 긴장상태’ | |
風前燈火 | 풍전등화 | [바람 앞의 등불이라는 뜻으로] 사물이 매우 위태로운 처지 | |
焦眉之急 | 초미지급 | 눈썹에 불이 붙은 급한 상태. 아주 화급한 상태 | |
危機一髮 | 위기일발 | 위기가 바로 머리맡에 있는 듯한 형세 | |
百尺竿頭 | 백척간두 | [백 자나 되는 높은 장대 끝이라는 뜻으로] ‘매우 위태롭고 어려운 지경’ | |
命在頃刻 | 명재경각 | 금방 숨이 끊어질 듯이 위태로움 |
1. 성어
성 어 | 독 음 | 뜻 | 동 , 반 |
簞食瓢飮 | 단사표음 | [대나무로 만든 밥그릇에 담은밥과 표주박에 든 물이라는 뜻으로] 청빈하고 소박한 생활을 이르는 말 | 동 安分知足(안분지족) 簞瓢陋巷(단표누항) |
安分知足 | 안분지족 | 자기의 분수에 편안해 하고 만족함을 느낌. 즉, 소박한 생활에 만족함 | |
簞瓢陋巷 | 단표누항 | [도시락, 표주박과 누추한 마을 이라는 뜻으로] 소박한 시골 살림을 비유 | |
螳螂拒轍 | 당랑거철 | [사마귀가 달려오는 수레바퀴를 받으려고 했다는 데서 유래] 자기의 힘을 헤아리지 않고 무모하게 대드는 것 | 동 螳螂之斧(당랑지부) |
螳螂之斧 | 당랑지부 | 사마귀가 먹이를 공격할 때에 앞발을 머리 위로 추켜든 모습이 마치 도끼를 휘두르는 모습과 흡사한 데서 온 말 | |
大器晩成 | 대기만성 | 큰 인물이 될 사람은 늦게 이루어진다는 뜻 | |
同苦同樂 | 동고동락 | 괴로움과 즐거움을 함께함 | |
同病相憐 | 동병상련 | 같은 병을 앓는 사람이 서로를 걱정하는 것처럼,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서로 걱정하는 것을 뜻함 | |
東奔西走 | 동분서주 | 이리저리 바삐 쏘다니는 것 | |
同床異夢 | 동상이몽 | [같은 자리에 자면서 다른꿈을 꾼다는 뜻으로] 겉으로는 같이 행동하면서도 속으로는 각각 딴생각을 하고 있음을 이르는 말. | |
董狐之筆 | 동호지필 | [사관이 동호가 조순의 압력에도 굴하지 않고 사실대로 기록] 사실을 숨기지 아니하고 그대로 적는 일 | |
得?望蜀 | 득롱망촉 | [후한의 광무제 유수 그리고 삼국시대의 조조가 한중 땅을 얻고서도 촉나라 땅까지 욕심내어 바라봄] 인간의 욕심은 무한정하다는 뜻 | |
登高自卑 | 등고자비 | 높은 곳에 오르려면 낮은 곳에서부터 오른다는 뜻으로, 일을 순서대로 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즉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 |
登龍門 | 등용문 | [용문은 중국 황하의 상류에 있는 협곡으로, 잉어가 그곳에 오르면 용이 된다는 고사에서유래] 사람이 영달하는 관문 | |
燈火可親 | 등화가친 | [등불을 가까이 할 만하다는 뜻으로] 가을은 서늘하여 등불을 밝히고 공부하기에 알맞은 때라는 말 | |
馬耳東風 | 마이동풍 | [말의 귀에 동풍이 스쳐도 말이 신경쓰지 않는 것처럼] 남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음 | |
晩時之歎 | 만시지탄 | 기회를 놓친 탄식, 또는 때늦은 한탄 | |
亡羊補牢 | 망양보뢰 | [양을 잃은 후에야 우리를 고친다는말로] 일이 다 틀린 후에 뒤늦게야 손을 쓴다는 뜻 | |
亡羊之歎 | 망양지탄 | 학문의 길이 다방면이어서 진리를 깨치기 어려움을 뜻함 | |
望洋之嘆 | 망양지탄 | [넓은 바다를 보고 탄식한다는 말] 제 힘이 미치지 못할 때에 하는 탄식 또는 남의 위대함에 감탄하여 나의 미흡함을 부끄러워 한다는 말 | |
望雲之情 | 망운지정 | [멀리 구름을 바라보며 어버이를 생각한다는 뜻으로] 어버이를 그리워하는 마음 | |
亡子計齒 | 망자계치 | 죽은 자식 나이 세기, 즉 이미떠나간 쓸데없는 일을 생각하며 애석히 여긴다는 뜻 | |
麥秀之嘆 | 맥수지탄 | [기자가 은나라가 망한 후에,폐허가 된 그 도읍지에 보리만 부질없이 자라는 것을 보고 한탄했다는데서] 자기의 나라가 멸망함을 탄식 | 동 亡國之歎(망국지탄) 黍離之歎(서리지탄) |
亡國之歎 | 망국지탄 | 나라가 망한 데 대한 한탄 | |
明若觀火 | 명약관화 | 불을 보듯이 환하게 분명히 알 수 있음 | |
矛盾 | 모순 | 말이나 행동의 앞뒤가 서로 맞지 않음 | 동 自家撞着(자가당착) |
目不識丁 | 목불식정 | [‘丁’자도 알아보지 못한다는 뜻으로]‘글자를 전혀 모름, 또는 그럼 사람’을 비유 | 동 魚魯不辨(어로불변) 一字無識(일자무식) |
魚魯不辨 | 어로불변 | [어(魚) 자와 노(魯) 자를 구별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주 무식함을 비유 | |
墨翟之守 | 묵적지수 | ① 자기의 의견이나 주장을 굳게 지킴, 융통성이 없음 ② 전통이나 관습을 굳게 지킴 | |
反哺報恩 | 반포보은 | [까마귀가 먹이를 물어다 어미새를 봉양함과 같이] 자식이 부모님께서 길러 주신 은혜에 보답한다는 뜻 | 동 昏定晨省(혼정신성) 斑衣之?(반의지희) 出告反面(출곡반면) |
昏定晨省 | 혼정신성 | 저녁에는 부모님의 잠자리를정해 드리고 아침에는 부모님께서 안녕히 주무셨는지를 살필 정도로 효성이 지극함 | |
斑衣之? | 반의지희 | 부모님을 위로하려고 나이에 걸맞지 않는 색동저고리를 입고 기어가 보일 정도로 효성이 지극함 | |
出告反面 | 출곡반면 | 나갈 때는 부모님께 행선지를 알리고, 돌아와서는 부모님의 얼굴을 뵘 | |
風樹之嘆 | 풍수지탄 | ‘어버이가 돌아가시어 효도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슬픔’을 이르는 말 | |
杯中蛇影 | 배중사영 | [잔 속에 비친 활을 뱀으로 오인하였다는 데서 나온 말로]공연한 의심으로 스스로 괴로워함을 뜻함 | |
百年河淸 | 백년하청 | [중국의 황하(黃河)가 항상 흐리어 맑을 때가 없다는 말로] 아무리 세월이 가도 일을 해결 할 희망이 없음 | |
白面書生 | 백면서생 | 글만 읽고 세상일에 경험이 없는 사람 | |
百折不屈 | 백절불굴 | 아무리 실패하여도 좌절하지 않는다는 뜻 | 동 七顚八起(칠전팔기) 愚公移山(우공이산) |
愚公移山 | 우공이산 | [어리석은 영감이 산을 옮긴다는 뜻으로] 쉬지 않고 꾸준하게 한 가지 일만 열심히 하면 마침내 큰 일을 이룰 수 있음을 비유한 말. | |
繁文縟禮 | 번문욕례 | [번거로운 문장과 번거로운 예의범절이란 말로서] 번거롭고 까다로운 규칙이나 예절 | |
病入膏? | 병입고황 | [고황(膏?이란 고치기 힘든병이라는 말인바] 병이 고치기 어렵게 몸속 깊이 듦 | |
夫唱婦隨 | 부창부수 | [남편이 창(唱)을 하면 지어미도 그대로 따라 하듯] 남편의 주장에 아내가 그대로 따름을 뜻함 | |
1. 성어
성 어 | 독 음 | 뜻 | 동 , 반 |
?肉之嘆 | 비육지탄 | 능력을 발휘하여 보람 있는 일을 하지 못하고 헛되이 세월만 보내는 것을 한탄함 | |
憑公營私 | 빙공영사 | 공사(公事)를 빙자하여 사리(私利)를 꾀함 | |
氷炭不相容 | 빙탄불상용 | [얼음과 숯불이 서로 용납되지 아니한 것과 같이] 서로 화합할 수 없는 원수 사이 | |
四面楚歌 | 사면초가 | 사방이 모두 ‘적으로 둘러싸인 형국’이나 누구의 도움도 받을수 없는 ‘고립된 상태’를 이르는 말 | |
四面春風 | 사면춘풍 | 어떠한 경우라도 좋은 낯으로 대한다. 즉, 누구에게나 호감을 산다는 뜻 | |
似而非 | 사이비 | 겉모습은 비슷하나 실상은 완전히 다름. 즉, 진짜같이 보이나 실을 가짜임 | |
蛇足 | 사족 | [‘畵蛇添足’의 준말로서, 그리지 않아도 될 뱀의 발을 그리는 것처럼] 쓸데없는 군짓을하여 도리어 잘못되게 함 | |
事必歸正 | 사필귀정 | 모든 잘잘못은 반드시 바른길로 돌아옴 | |
三顧草廬 | 삼고초려 | [중국 촉한의 유비가 제갈량을세 번이나 찾아가 군사(軍師)로 초빙한 데서 나온 말로] 인재를 얻기 위해 끈기 있게 노력함 | |
三旬九食 | 삼순구식 | 삼십 일 동안 아홉 끼니밖에 먹지 못한다는 뜻으로, 몹시 가난함을 이르는 말 | |
三人成虎 | 삼인성호 | [여러 사람이 거리에 범이 나왔다고 하면, 거짓말이라도 참말로 곧이듣게 된다는 뜻으로] 근거 없는 말도 여러 사람이 하면 이를 믿게 된다는 말 | |
桑田碧海 | 상전벽해 | [뽕밭이 변하여 푸른 바다가 된다는 뜻으로]‘세상일이 덧없이 바뀜’을 이르는 말 | |
塞翁之馬 | 새옹지마 | 인생의 길흉화복은 항상 바뀌어 미리 헤아릴 수가 없다는 말 | |
首丘初心 | 수구초심 |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여우가 죽을 때, 머리를 제 살던 굴 쪽으로 두고 죽는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함] | |
手不釋卷 | 수불석권 |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다는 뜻으로] 늘 글을 읽음 | 동 自强不息(자강불식) 發憤忘食(발분망식) 螢窓雪案(형창설안) 晝耕夜讀(주경야독) 切磋琢磨(절차탁마) |
自强不息 | 자강불식 | 스스로 힘쓰며 쉬지 않음 | |
發憤忘食 | 발분망식 | 끼니까지도 잊을 정도로 어떤일에 열중하여 노력함 | |
螢窓雪案 | 형창설안 | 고생하면서도 꾸준히 학문을 닦은 보람 | |
晝耕夜讀 | 주경야독 |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공부한다는 뜻으로] ‘바쁜 틈을 타서 어렵게 공부함’을 이르는 말 | |
切磋琢磨 | 절차탁마 | 옥, 돌, 상아 따위를 자르고 쪼고 갈고 닦아서 빛낸다는 뜻으로, ‘학문, 덕행을 갈고 닦음’의 비유 | |
袖手傍觀 | 수수방관 | [팔짱을 끼고 바라만 본다는 뜻으로]‘응당 해야 할 일에 아무런 간여도 하지 않고 그대로 버려 둠’을 이르는 말 | 동 袖手傍觀(수수방관) |
吾不關焉 | 오불관언 | 나는 상관하지 아니함, 또는 그러한 태도 | |
水淸無魚 | 수청무어 | [물이 적당히 흐려야 물고기가있는 것처럼] 사람에겐 약간의 결점이 있어야 인간미가 돋보인다는 뜻 | |
宿虎衝鼻 | 숙호충비 | [자는 범의 코를 찌르듯이] 공연한 일을 건드려 재앙을 자초한다는 뜻 | |
脣亡齒寒 | 순망치한 |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는뜻으로] 이해관계가 서로 밀접하여 한쪽이 망하면 다른 한쪽도 보전하기 어려움 | |
識字憂患 | 식자우환 | 글자를 아는 것이 도리어 근심을 사게 된다는 말 | |
十伐之木 | 십벌지목 | [열 번 찍어 안 넘어 가는 나무 없다는 말로] 부단히 노력하면 그 뜻을 이룰 수 있다는말 | 동 磨斧爲針(마부위침) |
磨斧爲針 | 마부위침 | [도끼도 계속해서 갈다보면 바늘이 되는 것처럼] 열심히 전념하다 보면 뜻을 이룰 수 있다는 말 | |
梁上君子 | 양상군자 | [대들보 위의 군자라는 말로] 도둑을 점잖게 이르는 말 | |
漁父之利 | 어부지리 | 두 사람이 이해관계로 다투는 틈에 엉뚱한 사람이 이익을 봄, 또는 그 이익을 이르는 말 | 동 犬兎之爭(견토지쟁) |
犬兎之爭 | 견토지쟁 | [개와 토끼가 싸우다 지쳐서 숨져있는 것을 지나가던 농부가 주워서 이득을 봄] 두 사람의 싸움에서 제삼자가 이익을 봄을 이르는 말 | |
言語道斷 | 언어도단 | [말문이 막힌다는 말] 어이가 없어 말로써 나타낼 수가 없음 | |
言中有骨 | 언중유골 | [말 속에 뼈가 있는 것 같아서] 말은 순한 듯하나 속뜻은 비꼬거나 헐뜯는 요소가 있을 때 쓰는말 | |
如反掌 | 여반장 | [손바닥을 뒤집는 것 같다는 뜻으로] 아주 쉬운 일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易地思之 | 역지사지 | 처지를 바꾸어 생각함. 상대편의 처지에서 생각해 봄 | |
燕鴻之歎 | 연홍지탄 | [여름새인 제비와 겨울새인 기러기가 만나지 못하듯이] 길이 어긋나 서로 만나지 못함을 한탄하는 일 | |
寤寐不忘 | 오매불망 | 자나 깨나 잊지 못함 | |
吾鼻三尺 | 오비삼척 | [내 코가 석 자라는 뜻으로]‘내 사정이 급하여 남을 돌볼 겨를이 없음’을 이르는말 | |
烏飛梨落 | 오비이락 |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는 뜻으로]‘공교롭게도 어떤 일이 같은 때에 일어나 남의 의심을 받게 됨’을 이르는 말 | |
玉石俱焚 | 옥석구분 | [옥과 돌이 함께 타버린다는말로] 선한 자나 악한 자나 다 재앙을 당한다는 뜻 | |
溫故知新 | 온고지신 | 옛것을 연구하여 거기서 새로운 지식이나 도리를 찾아내는 일 | |
臥薪嘗膽 | 와신상담 | [섶에 눕고 쓸개를 맛본다는뜻으로] 원수를 갚으려고 괴롭고 어려움을 참고 견딤의 비유 | |
1. 성어
성 어 | 독 음 | 뜻 | 동 , 반 |
外柔內剛 | 외유내강 | 겉으로는 부드럽고 순하게 보이나 속은 꿋꿋하고 곧음 | |
僚東之豕 | 요동지시 | [요동의 돼지라는 뜻으로] 견문이 좁아 세상 일을 모르고 저 혼자서 득의 양양해 함을 이르는 말 | |
欲速不達 | 욕속불달 | 빨리 하고자 하면 도달하지 못한다. 어떤 일을 급하게 하면 도리어 이루지 못한다 | |
龍頭蛇尾 | 용두사미 | 처음은 그럴듯하나 끝이 흐지부지한 것 | |
牛耳讀經 | 우이독경 | [쇠귀에 경 읽기라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함’을 이르는 말 | |
韋編三絶 | 위편삼절 | [공자가 주역을 너무 열심히 읽은 나머지 책을 맨 가죽 끈이 세번이나 끊어졌다] 한 책을 여러 번 읽는 것, 즉 정독(情讀)을 뜻함 | 동 眼光徹紙背(안광철지배) 讀書百遍義自見(독서백편의자현) 體讀(체독) |
眼光徹紙背 | 안광철지배 | [눈빛이 종이를 뚫는다는 뜻으로]‘이해력이 뛰어남’을 이르는말 | |
讀書百遍義自見 | 독서백편의자현 | [글을 백 번 읽으면 뜻이 저절로 통한다는 뜻으로] 어려운 글도 많이 읽으면 그 뜻을 깨치게 된다는 말 | |
體讀 | 체독 | 표현된 것 이상의 진의를 몸으로 느끼며 읽는 것 | |
流芳百世 | 유방백세 | 꽃다운 이름이 후세에 영원히 남김. 즉 좋은 의미에서 유명함 | |
類類相從 | 유유상종 | 같은 동아리끼리 서로 오가며 사귐 | |
隱忍自重 | 은인자중 | 마음속으로 참으며, 몸가짐을 신중히 함 | |
移木之信 | 이목지신 | [위정자가 나무 옮기기로 백성을 믿게 한다는 뜻으로] 남을 속이지 않거나 약속을 반드시 지킨다는 말 | |
以心傳心 | 이심전심 | 마음과 마음으로 서로 뜻이 통함 | 동 拈華示衆(염화시중) 拈華微笑(염화미소) 心心相印(심심상인) 不立文字(불립문자) |
拈華示衆 | 염화시중 | [석가가 연꽃을 따서 제자들에게 보였는데, 다만 가섭만이 그 뜻을 알고 미소를 지으므로 석가가 그에게 불교의 진리를 전수하였다는데서 나온 말] 말로 하지 않고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을 뜻함 | |
拈華微笑 | 염화미소 | ||
心心相印 | 심심상인 | 말없이 마음과 마음에 서로를 새김 | |
不立文字 | 불립문자 | 불도의 깨달음은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것이므로 말이나 글에 의지하지 않는다는 말 | |
一刻如三秋 | 일각여삼추 | [짧은 동안도 삼 년같이 생각된다는 뜻으로] 애타게 기다리는 마음이 몹시 간절함을 이르는 말 | 동 鶴首苦待(학수고대) |
鶴首苦待 | 학수고대 | [학처럼 목을 빼고 기다린다는 뜻으로] ‘몹시 기다림’을 뜻하는 말 | |
一擧兩得 | 일거양득 | 한 가지 일을 하여 두 가지 이익을 얻음 | |
一魚濁水 | 일어탁수 | 한 마리의 물고기가 물을 흐린다는 뜻으로, 한 사람의 잘못으로 여러 사람이 피해를 입게됨을 이르는 말. | |
立身揚名 | 입신양명 | 출세하여 자기의 이름을 세상에 드날림 | 동 出將入相(출장입상) |
出將入相 | 출장입상 | 나가서는 장수가 되고, 들어와서는 재상이 됨 | |
自繩自縛 | 자승자박 | [자기가 꼰 새끼로 스스로를 묶는다는 뜻으로] 자기가 한 말이나 행종 때문에 자기 자신이 구속되어 괴로움을 당하게 됨을 이름 | |
賊反荷杖 | 적반하장 | [도둑이 되레 매를 든다는 뜻으로] ‘잘못한 사람이 도리어 잘한 사람을 나무라는 경우’ | 동 主客顚倒(주객전도) 我歌君唱(아가군창) 客反爲主(객반위주) |
主客顚倒 | 주객전도 | 사물의 경중이나 완급, 또는 중요성에 비춘 앞뒤의 차례가 서로 뒤바뀜 | |
我歌君唱 | 아가군창 | 내가 부를 노래를 그대(사돈)가 부름 | |
客反爲主 | 객반위주 | 손님이 도리어 주인 행세를 함 | |
積小成大 | 적소성대 | 작은 것을 쌓아 모아서 큰 것을 이룸 | |
電光石火 | 전광석화 | [번갯불이나 부싯돌의 불빛이 번쩍이는 것처럼] ‘몹시 짧은시간’ 또는 ‘매우 재빠른 동작’을 비유 | |
漸入佳境 | 점입가경 | 경치나 문장, 사건이 갈수록 재미있게 전개됨 | |
頂門一鍼 | 정문일침 | [정수리에 침을 준다는 말로]남의 잘못의 급소를 찔러 충고하는 것 | |
井底之蛙 | 정저지와 | 우물 안의 개구리, 즉 보고 들은 견문이 적은 사람을 비유한 말 | 동 坐井觀天(좌정관천) 以管窺天(이관규천) 管見(관견) |
坐井觀天 | 좌정관천 | [우물 속에 앉아 하늘은 본다는 뜻으로]‘見聞(견문)이 썩좁음’을 이르는 말 | |
以管窺天 | 이관규천 | [붓대롱으로 세상을 보는 것 같이] 좁은 소견 | |
糟糠之妻 | 조강지처 | [지게미와 겨를 먹으며 고생한 아내라는 말로] 아주 가난하고 천할때에 고생을 같이하여 온 아내 | |
鳥足之血 | 조족지혈 | [새 발의 피라는 말로] ‘극히 미세한 양’을 의미하는 말 | |
走馬加鞭 | 주마가편 | [닫는 말에 채찍질 한다는뜻]‘열심히 하는 사람을 더 부추기거나 몰아침’ | |
走馬看山 | 주마간산 | [달리는 말 위에서 산천을 구경한다.] ‘이것저것을 천천히 살펴볼 틈이 없이 바삐 서둘러 대강 대강 보고 지나침’ | 동 男兒須讀五車書(남아수독오거서) |
男兒須讀五車書 | 남아수독오거서 | [남자라면 다섯 수레 정도의 책은 읽어야 한다는 뜻으로] 책을 다독할 것을 일컬음(두보의 말) | |
衆寡不敵 | 중과부적 | 적은 수의 사람으로써 많은 수의 사람을 대적하지 못한다는뜻 | |
1. 성어
성 어 | 독 음 | 뜻 | 동 , 반 |
衆口?金 | 중구삭금 | 여러 사람의 입은 쇠붙이까지도 녹일 수 있을 정도로 위력이 있음 | |
指鹿爲馬 | 지록위마 | [진나라의 승상이었던 조고가 황제 앞에서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고 우겼다] 윗사람을 농락하여 권세를 마음대로 하는 것을 가리킴 | |
此日彼日 | 차일피일 | 일을 핑계하며 자꾸 기한을 미루어 가는 것 | |
千慮一失 | 천려일실 | 아물리 뛰어난 사람이라도 한가지 정도의 실수는 저지를 수 있음 | |
天崩之痛 | 천붕지통 |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슬픔이란 뜻으로] ‘임금이나 아버지의 상사(喪事)를 당한 슬픔’을 이르는 말 | |
泉石膏? | 천석고황 | ‘산수(山水)를 사랑함이 지극하여, 마치 불치의 깊은 병에 걸린 것같이 되었음’을 이르는 말 | 동 煙霞痼疾(연하고질) |
煙霞痼疾 | 연하고질 | [연하란 ‘안개와 놀’, 즉 아름다운 자연경치를 뜻하는데] 자연 경치를 사랑함이 고질이 되어 버렸다는 말 | |
天壤之差 | 천양지차 | [하늘과 땅의 차이만큼] 엄청난 차이 | |
千載一遇 | 천재일우 | 좀처럼 얻을 수 없는 좋은 기회 | |
天井不知 | 천정부지 | [천장을 모른다는 뜻으로] 물건 값 따위가 자꾸 오르기만 함 | |
靑出於藍 | 청출어람 | [쪽에서 우러난 푸른 빛이 쪽보다 더 낫다는 말로] 제자가 스승보다 더 뛰어남을 비유한 말 | |
寸鐵殺人 | 촌철살인 | ‘간단한 말로써 사람의 마음을 찔러 감동시킴’을 이르는 말 | |
春秋筆法 | 춘추필법 | 대의명분을 밝히어 세우는 역사 서술의 방법 | |
七縱七擒 | 칠종칠금 | [제갈량이 남만의 맹획을 일곱 번 놓아 주었다가 일곱 번 사로잡은 고사에서 유래한 말로] ‘무슨 일을 제 마음대로 함’을 뜻함 | |
針小棒大 | 침소봉대 | 작은 바늘을 큰 몽둥이나 되는것처럼 말함. 즉, 어떤 사물을 과장해서 말하는 것 | |
他山之石 | 타산지석 | [다른 산의 돌이라도 자기의 옥을 가는 데 도움이 된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하찮은 언행도 자기의 지덕을 닦는 데 도움이 된다는 말 | 동 反面敎師(반면교사) 覆轍之戒(복철지계) |
反面敎師 | 반면교사 | [극히 나쁜 것만을 가르쳐 주는선생이라는 뜻으로] 따르거나 되풀이 해서는 안 되는 나쁜 본보기로서의 사람이나 일을 가리키는 말 | |
覆轍之戒 | 복철지계 | 앞에 엎어진 수레를 보고 교훈을 얻음 | |
推敲 | 퇴고 | [당의 가도가 퇴자를 쓸까 고자를 쓸까 고민하였다는 데서나온 말로] 글을 쓸 때 여러번 다듬고 고치는 일을 뜻함 | |
汗牛充棟 | 한우충동 | [짐으로 실으면 소가 땀을 흘리고, 쌓으면 들보에까지 찬다는 뜻으로] 가지고 있는 책이 매우 많음을 이르는 말 | |
咸興差使 | 함흥차사 | 심부름을 가서 아주 소식이 없거나 더디 올 때에 쓰는 말 | |
狐假虎威 | 호가호위 | [여우가 범의 위세를 빌려 호기를 부린다는 뜻으로]‘남의 권세에 의지하여 위세를 부림’ | |
好事多魔 | 호사다마 | 좋은 일에는 흔히 탈이 끼어들기 쉬움, 또는 그런 일이 많이 생김 | |
紅一點 | 홍일점 | [푸른 잎 가운데 한 송이의 붉은 꽃이라는 뜻으로] 남자들 사이에 끼어 있는 단 한사람의 여성을 가리킴 | |
畵龍點睛 | 화룡점정 | 용을 그려 놓고 마지막으로 눈을 그려 넣음. 즉 가장 긴요한 부분을 끝내어 완성시킴 | |
換骨奪胎 | 환골탈태 | ‘얼굴이나 모습이 이전에 비하여 몰라보게 좋아졌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膾炙人口 | 회자인구 | 널리 사람들에게 알려져 입에 오르내리고 찬양 받는다는 뜻 | |
會者定離 | 회자정리 | [불교에서, 만난 사람은 반드시 헤어진다는 뜻으로]‘인생의 무상(無常)함’을 이르는말 | 동 去者必反(거자필반) |
去者必反 | 거자필반 | 떠나는 자는 반드시 돌아오게 마련이라는 말 | |
麒麟兒 | 기린아 | 슬기와 재주가 남달리 뛰어난 사람 | 동 유망주 기대주 |
壟斷 | 농단 | 재물을 독차지하거나 이익을 독점함을 뜻함 | |
茶飯事 | 다반사 | 예사로우 일이나 항상 있는 일 등 별스럽지 않은 일 | |
度外視 | 도외시 | ‘문제를 삼지 않다.’,‘무시하다’의 의미로 쓰임 | |
鼻祖 | 비조 | (태 안에서 사람의 코가 제일 먼저 생긴다는 의미) 사물의 시초 또는 시조를 가리키는 말 | |
逆鱗 | 역린 | 임금의 노여움을 이르는 말 | |
連理枝 | 연리지 | (다른 나무가지가 닿아 결이 통한다는 말로) 부부간의 깊은 애정을 뜻함 | |
破鏡 | 파경 | (여자가 변심) 부부의 금실이 좋지 않아 이별하게 되는 일을 뜻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