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 여보세요
여 : 나야
남 : 어디야
여 : 이제부터 아무말도 하지말고 내 말만 들어
남 : ...
여 : 헤어지자. 너란애한테 질렸어, 알겠니?
좋아하는 사람도 생겼고, 너같은애보다 훨씬 더 멋있고
잘생겼고 나한테 잘해줘, 더이상 너같은애한테
질질 끌려다니긴 싫어, 처음부터 너한테
관심도 없었고 니가 좋아서 사귄거 아냐
너 갖고 놀아볼려구 이제 질렸다, 알겠어?
재미없어졌어 너같은 애 너무 싫어
한달씩이나 연락없으면 끝인줄 알아야지
어쩜 애가 하루도 안빠지고 전화하고
집에 찾아오고 질려 징그러워 너같은 애 정말 넌..
남 : 한마디만하자
여 : 말해
남 : 눈물닦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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