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Vista 이후에는 [작업 관리자]의 [성능] 탭에서 하단에 [리소스 모니터]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을 사용하면 현재 컴퓨터의 메모리 이용 상태를 자세하게 알 수 있습니다.
1)
하드웨어 예약 : PC 아키텍처에서의 물리 메모리 주소 공간의 선두 등 BIOS랑 그래픽스, 특별한 디바이스 등의 용도로 예약 되어 있는 메모리 영역의 사이즈
수정한 날짜 : 뒤에 디스크에 쓰기가 필요한 메모리 영역의 사이즈. 파일에 대해서 쓰기를 할 때 이 ‘수정한 날짜’ 영역에 분류된다(디스크 데이터는 그 후 시간을 걸쳐서 외부에 쓴다). 빈 물리 메모리가 부족하기 시작하면 이 수정한 날짜 영역을 디스크에 강제적으로 쓰고 해제하고(쓰기라는 것은 실제로는 대기영역이 된다) 빈 메모리를 확보한다.
대기 모드 : 사용중이지만 그 대로 파괴해도 상관 없을 것 같은 메모리 영역, 요구가 있다면 (이 내용이) 사용되지만 요구가 없다면 그 대로 파괴되는 대기 상태의 것. 파일의 읽기 캐쉬랑 프로그램의 코드 캐쉬 등에서 이용된다. 파일은 먼저 캐쉬에 읽혀지지만(대기모드로 된다) 여기서 데이터를 쓰면 ‘수정한 날짜’로 되고 게다가 이 데이터를 외부 디스크 등에 쓰면(flush 하면) 또 대기 모드로 된다. ‘여유’ 영역과 함께 ‘이용 가능’한 영역으로 분류 된다.
여유 : 메모리 확보 요구가 있으면 먼저 이 여유 영역에서 확보 된다. 여유 영역이 없다면 ‘대기 모드’를 사용하던가 ‘수정한 날짜’ 영역을 flush 해서 확보한다. 그래도 부족한 경우라면 ‘사용 중’ 영역을 외부에 스왑 아웃해서 확보한다.
2)
사용 가능 : ‘대기 모드’와 ‘여유’의 합
캐시됨 : ‘수정한 날짜’와 ‘대기 모드’의 합
전체 : 설치됨에서 ‘하드웨어 예약’을 뺀 것
설치됨 : 전체를 합한 것
3.
사용된 실제 메모리 : 현재 사용 중의 물리 메모리 그래프. 사용 중 이라는 것은 ‘하드웨어 예약’과 ‘ 사용 중’ ‘수정한 날짜’를 합한 것. % 표시로 가장 위까지 그려지면 빈 물리 메모리 영역이 없다는 것이 된다.
할당된 메모리 : OS 랑 디바이스 드라이버, 프로세스, 데이터 등에서 사용 중의 메모리 주소 공간의 합계. 물리 메모리 사이즈 + 페이지 파일 사이즈(의 최대 값)에 대한 % 표시. 이것이 물리 메모리 사이즈를 넘으면 물리 메모리 부족이라고 되어 가상 영역에 의한 스왑 아웃이 발생하게 된다.
페이지 폴트/초 : 가상 영역에 있어서 페이지 폴트(스왑 아웃이랑 미 할당 페이지 접근)의 횟수. 1초당 수십회 정도라면 문제가 없지만 초당 수백회 이상 발생하고 있다면 심각한 물리 메모리 부족이라고 생각 되어진다.
참고
http://www.atmarkit.co.jp/fwin2k/win2ktips/1356resmonp/resmon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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